변덕스러운 여름, 체력 관리는 비타민 B로

입력 2021-07-15 10:09   수정 2021-07-15 10:10



여름 체력 관리는 중요하다. 더위와 장마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바이러스와 세균 침입 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갖가지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타민 B는 여름철 면역력 강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곡류, 견과류, 달걀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비타민 B가 부족하면 비타민 B 복합제제로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일반의약품 비타민 B 복합제제는 △피로 개선 △근육 · 관절통 완화 △피부 증상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증상에 도움이 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출시한 고함량 활성비타민 ‘투엑스비 듀얼’은 비타민 B군이 모두 들어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투엑스비 듀얼은 흡수와 생체이용률이 좋은 비타민 B1 ‘벤포티아민’ · ‘푸르설티아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벤포티아민은 피로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해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체내에서도 지용성을 유지하는 ‘푸르설티아민’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 적절한 영양 보충으로 체력관리를 하는 것이 여름을 넘어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자신의 건강과 몸에 맞는 비타민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여름철 건강관리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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